경황이 없어서? [4]

2007년 12월 23일 딸이 사망하자 “경황이 없어서” 미국 하와이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아래 자료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hbe.ehawaii.gov/doc-uments/business.html?fileNumber=221847D1&view=info



이 회사의 회장(president)은 서씨, 임원(director)은 이씨입니다. 이씨는 김광석과 동창으로 알려져 있죠.



Hae Sung Corporation의 Trade Names/Marks에 들어가니, Speed Mart가 2개 등장합니다.



2개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트에서 주류 가게로 업종이 바뀌네요. 그런데 첫 번째 Speed Mart의 Other Filings를 열어보니 2008년 2월 26일 다른 독립체(법인)으로 변경되었네요. 



그러니까 2007년 12월 23일 딸이 사망하자 하와이에 Hae Sung Corporation을 2008년 2월 24일 설립했고, 이틀 뒤에 Speed Mart를 인수한 겁니다. 


언론과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대로, 당시 “경황이 없어서” 저딴 식으로 했을 것으로 믿도록 노력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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