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회와 갑오징어 통찜 [10]

 

친구 남편이 갑오징어 낚시를 나갔습니다, 몇시간전에 잡은 갑오징어가 아이스박스에 누워 등장합니다.

잡힌게 분해서 화가 났는지 먹물을 뿜뿜해댔네요

 

 

 일단 먹물을 좀 덜어내고

 

크기별로 나눕니다. 좀 큰놈들은 회를 뜨고 작은 놈들은 통찜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뼈를 빼내고 나서 통찜할 놈들은 내장 안빼고 바로 찌고

회로 변신할 놈들은 먹물 안터지게 내장 빼고 인내심을 갖고 껍질을 벗겨 낸후

칼로 종종,,,,

접시에 아이스팩 깔고 김밥용발을 올린후 그위에 눕혀줍니다.

 

 

 

 

한접시 더 썰어라~~  열심히 썰어라~~ ( 친구가 썰고 있습니다 ㅎ)

11시방향에 저 머리 부분이 맛있는 부위입니다.

광어로 따지면 엔삐라같이 너도 나도 먼저 먹는 부위,

 

 

 

 

이쁘게 쪄저서 가지런히 누워있는 갑오징어들입니다.

 

 

 가위로 썰면 고소한 내장이랑 먹물을 가슴(?)에 품은 갑오징어가  ,,

(주의, 가위로 자를때 먹물이 여기저기로 튈 수 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내장이랑 먹물이랑 같이 먹는 통찜, 아주 구수합니다.

갑오징어 회,,,, 이제 그냥 오징어회는 밍밍하고 심심해서 못 먹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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